날개가 부러지는 부상 등의 외상을 입고 동물보호단체로 긴급 후송된 오리의 뱃속에서 외계인의 얼굴과 비슷한 불가사의한 이미지가 발견돼 화제되고 있다.
KCBS 등 미국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캘리포니아주 코델리아에 위치한 조류보호단체인 IBRRC는 최근 고통 속에 신음하던 오리 한 마리를 발견했다.
오리는 날개가 부러지는 등의 외상을 입은 상태였고, 구조단체측은 정확한 치료를 위해 X-레이 촬영을 실시했다.
사진을 판독한 구호단체 관계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오리의 뱃속에서 외계인의 얼굴로 보이는 정체불명의 이미지가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의문의 오리는 X-레이 촬영 후 곧바로 숨을 거뒀는데, 보호단체 관계자들은 오리 뱃속의 물체가 단순히 장난감일 것으로 생각하고 오리에 대한 부검을 실시했다.
관계자는 “부검결과 오리의 뱃속에서는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아 큰 의문을 불러일으켰다”고 설명했다.
보호단체 측은 ‘외계인 오리 X-레이 사진’을 경매에 내놓았는데, 경매 수익금은 전액 조류 보호기금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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