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은 이날 오전 8시45분부터 30분간 서울 상공에서 채운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채운은 태양 부근을 지나는 구름이 무지개처럼 적색과 청록색이 번갈아 색을 띤 것처럼 보이는 현상이다.
높은 구름인 권운, 권층운, 권적운, 고적운 등이 끼어 있는 상태에서 작은 얼음 알갱이 또는 물방울에 의한 태양광선의 회절 또는 간섭에 의해 발생한다.
구름입자의 크기, 분포상태 등에 따라 색채가 변하며 높은 구름에서 볼 수 있다.
최근 서울에서 채운이 관측된 날은 지난해 6월12일이다. 같은 해 1월8일, 1월24일, 5월14일에도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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