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 ‘하나 N뱅크’ 운영

최병춘 / 기사승인 : 2013-11-29 09: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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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 이용한 아파트시세 확인 및 대출 신청 서비스, 편리한 금융위젯 제공

[토요경제=최병춘 기자]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은 스마트폰 뱅킹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인 ‘하나N 뱅크’에 ‘AR(증강현실, Augmented Reality)을 통한 아파트담보대출’과 ‘금융위젯’ 서비스를 안드로이드 OS기반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AR을 통한 아파트담보대출’은 위치기반 서비스(LBS)와 가상현실 기술을 접목한 금융 서비스로 스마트폰 이용 고객이 주변의 아파트 단지를 스마트폰으로 비춰보면서 시세정보, 대출가능금액 확인 및 대출상담 신청까지 할 수 있다.


‘하나N 뱅크’에는 애플리케이션을 열지 않고 바탕화면에서 바로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인 ‘금융위젯’을 추가해 고객들이 많이 찾는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금융위젯’에는 환율조회, 영업점/ATM 찾기, 적금 월 불입액과 만기액 등을 계산할 수 있는 금융계산기 등이 포함됐다.


하나은행 신사업추진부 관계자는 “스마트폰 사용자의 이용 패턴 및 최신 IT기술 연구를 통해 고객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며 “보안성을 강화하는 서비스도 곧 선보여 더욱 안전하게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 ‘하나N Shop 서비스’ 출시


또 하나은행은 가맹점 사업자를 위해 가맹점 전용 금융서비스인 ‘하나N Shop 서비스’를 출시하여 운영중이다.


‘하나N Shop 서비스’는 가맹점 사업자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PC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카드리더기를 결합해 이동형 신용카드 결제기로 사용할 수 있다.


‘하나N Shop 서비스’는 신용카드 결제, 현금영수증 발급, 매출내역 조회 등 가맹점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은행 기업 스마트뱅킹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인 ‘하나N CBS’내에 탑재되어 조회 및 이체 등 각종 은행업무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하나N Shop 서비스’는 가입 시 가입비나 월 이용료 없이 카드리더기 구입만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기존 이동형 PDA 카드 단말기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사용방법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하나은행은 ‘하나N Shop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올해 12월 말까지 최초로 구입하는 리더기 1대에 한해 할인된 가격으로 리더기를 제공하며 이용 건수가 높은 가맹점에 대해 리더기 구입비를 면제 및 추가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N Shop 서비스’는 카드사 가맹점 결제계좌를 하나은행으로 지정한 가맹점이 이용 가능하며 하나은행 홈페이지에서 카드리더기를 구매해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 후 사용할 수 있다.


하나은행 e-금융사업부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폰 및 테블릿PC 이용자의 증가와 결제 트렌드의 변화에 대응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 가맹점에 특화된 스마트 금융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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