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신문=신동학 기자] 이마트가 샴푸와 참치·햄 통조림 등을 최저가로 선보이며 ‘가격전쟁’을 재개한다.
이마트는 유통 全채널 가격 경쟁 상품으로 동원마일드참치(150g*3입), CJ 스팸클래식(340g*3입+1입), 애경 케라시스 퍼퓸 샴푸·린스 6종(각600ml) 등 3개 상품을 추가로 30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이번 ‘가격의 끝’ 상품 선정에 대해 고객이 주기적으로 반복 구매하는 핵심 생필품과 온라인 구매가 증가하고 있는 상품을 최우선 기준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에 따르면 참치캔은 지난해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2014년 대비 13.4% 매출이 감소했지만 온라인에서는 13.6% 매출 신장을 기록했으며 온라인 매출 기준으로 돈육통조림이 35.2%, 샴푸·린스가 7.4% 신장을 보여 오프라인 신장률을 크게 앞질렀다.
이마트는 애경 케라시스 샴푸·린스(6종/각600ml)의 경우 2주간의 가격 조사를 통해 최저가격인 각 3220원에 판매하며 참치캔과 스팸통조림은 금주 업계 최저가격 조사를 통해 동원마일드참치(150g*3입)을 3370원, CJ스팸클래식(340g*3입+1입)을 1만489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이번 상품들이 기존 상품과 동일하게 앞으로도 일별 가격 조사를 통해 주 단위 최저가격을 유지하고 ‘품절 제로 보상제’ 상품으로 지정해 소비자가 언제든지 업계 최저가격 수준에서 구입할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저귀를 비롯한 기존 ‘가격의 끝 상품’은 전체로는 기존대비 최고 3.7배, 온라인 기준으로는 12배까지 판매량이 상승하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장영진 이마트 마케팅담당 상무는 “이번 추가 상품은 생필품 중에서도 핵심인 3개 상품 선정해 동시에 선보이게 됐으며 이마트는 소비자들이 원하고 이마트 본연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핵심 생필품을 중심으로 ‘가격의 끝’ 상품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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