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여용준 기자] 롯데가 오는 28일 오픈마켓인 ‘롯데닷브이엔(Lotte.vn)’의 웹사이트와 모바일앱을 동시에 오픈하고 베트남 e커머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닷브이엔은 기존 베트남에 진출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홈쇼핑, 롯데멤버스(L.POINT)의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베트남 온라인몰들과 경쟁에 나선다.
롯데닷브이엔은 셀러 중심의 오픈 마켓 형태로 현지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홈쇼핑과 함께 500여개의 현지 유명 셀러들을 참여시켜 상품구색을 다양화했다.
또 롯데브이엔은 롯데마트의 PB 브랜드인 ‘초이스엘’을 별도 상품 코너로 마련해 동업계 대비 높은 품질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아직 베트남 온라인 시장에서는 생소한 ‘e-장보기’ 코너를 통해 식품과 생필품을 온라인에서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여 새로운 쇼핑 문화를 선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롯데닷브이엔은 직배송망인 ‘엘익스프레스(L.express)’를 구축해 호치민시에서 들어온 주문건수의 90% 이상을 24시간 이내에 고객에게 배송할 예정이다.
또 하노이시, 다낭 , 껀터, 하이퐁 등 주요 5개 도시에 엘익스프레스 직배송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밖에 롯데닷브이엔은 엘포인트의 멤버쉽 서비스를 도입해 기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롯데의 오프라인 매장 회원과 롯데닷브이엔의 온라인 회원제를 통합하여 온-오프라인에서 동일한 멤버쉽 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
서태호 롯데 전자상거래 베트남 법인장은 “롯데닷브이엔은 롯데 유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베트남 진출을 원하는 한국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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