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정보통신은 지난 10월 27일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하고 내년 2월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를 추진해왔다.
그러나 최근 미국의 금리인상에 따른 주식시장의 불확실성, 자회사인 현대정보기술의 재무구조 개선 필요성 등을 고려해 내년 상반기 중 재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롯데정보통신은 현대정보기술이 추진하는 2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했다.
출자주식수는 약 920만주로 출자 후 지분율은 59.7%가 된다. 주당 가격은 2173원이다.
롯데그룹 측은 “롯데정보통신의 유상증자 참여는 현대정보기술의 부채비율 감소 등 재무구조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그룹은 호텔롯데와 롯데정보통신을 내년 중 상장하고 그룹 계열사의 기업공개(IPO) 비율을 늘릴 것이란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는 기업공개 과정을 거쳐 경영 투명성을 갖춰야 한다는 방침에 따라서다. 앞서 호텔롯데는 지난 21일 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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