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u-시티' 세계화 시동

토요경제 / 기사승인 : 2007-05-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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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u-시티' 모델을 선진국보다 앞서 세계무대에 내놓기 위해 ISO(국제표준화기구)의 지능형교통시스템 분과에 'u-시티교통시스템 국제표준 개발'을 제안했다고 7일 밝혔다.

ISO 지능형교통시스템 분과(TC204)는 이 제안을 받아들여 국제표준화 방안 수립을 위한 'u-시티 태스크 포스'를 구성, 운영키로 했다.

이에 산자부는 한국의 관련 기술이 선진국보다 앞서 국제표준으로 되면, 우리의 u-시티 기술과 경험을 세계가 인정케 되며 향후 u-플랜트형태의 u-시티 건설산업을 주력 수출산업으로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u-시티는 도시민의 삶의 질과 도시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도시공간에 첨단 정보통신 및 건설, 교통 응용기술을 구현함을써 언제 어디서나 유비쿼터스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를 말한다.

산자부는 한국이 ISO의 지리정보 분과에서 u-시티 응용기술인 u-지리정보 국제표준 작업반 창설도 주도하고 있다며 이번 u-시티 교통분야의 태스크 포스 주도권까지 쥐면, u-시티 건설 분야의 국제표준화 이니셔티브(국민발안제)를 확보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기술표준원은 이번 u-시티 국제표준화 이니셔티브 확보를 계기로 올해 중 u-교통시스템, u-지리정보, u-로지스틱, u-네트워크 등 u-시티 서비스별 표준화 정책을 포괄하는 u-시티 국제 국가표준화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해 한국 주도의 u-시티 국제표준화를 전략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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