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명차 '벤틀리' 한국시장 상륙

이정현 / 기사승인 : 2006-06-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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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티넨털' 시리즈 등 세계적 명성…국내 공식딜러로 '참존' 선정

영국의 명차 '벤틀리'가 한국 시장에 상륙한다. 벤틀리 모터스는 한국시장 진출을 위해 참존을 공식딜러로 선정했다.

이번 벤틀리의 한국 진출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업확장의 일환이다. 벤틀리는 한국시장 판매를 총괄 지원하는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를 설립할 예정이다.

벤틀리 모터스 아시아태평양지역 담당 줄리안 젠킨스 사장은 "한국 진출은 벤틀리 모터스에게 매우 흥미 있는 기회"라며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한국의 명차 시장에 벤틀리를 내놓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영국의 대표적인 명차 브랜드 `벤틀리`는 지난 1998년 폭스바겐 그룹에 인수됐다. 2005년에 출시된 벤틀리의 `컨티넨털 플라잉 스퍼(Continental Flying Spur)`의 경우 최고속력이 313Km/h으로 4도어 차량으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한편 벤틀리의 공식 딜러로 선정된 참존은 서울시 강남구 청남동에 `벤틀리 서울`을 설립, 영업 및 서비스 활동을 위해 필요한 인프라 및 신규매장을 개발할 예정이다. 참존은 현재 폭스바겐그룹의 아우디를 수입 판매하고 있다.

한국시장에는 지난해 출시된 최고급 2+2 컨버터블인 `컨티넨털 GTC`를 내년초부터 시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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