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골드바·수수료 무료…증권사 설 이벤트 주목

이경화 / 기사승인 : 2017-01-19 19: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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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 “유망 상품 가입하고 대박 경품 챙기세요”

▲ 닭의 해 ‘정유년’ 기념 골드바. <사진=연합뉴스 제공>
[토요경제=이경화 기자] 증권사들이 설 연휴를 기점으로 1월부터 3월까지 각종 경품 이벤트를 쏟아내며 고객 선점에 전력을 쏟고 있다. 고객 입장에선 이벤트 내용을 잘 숙지해 각 증권사의 유망상품에 가입하고 푸짐한 상품도 받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셈이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KB증권·대신증권·삼성증권 등이 설 명절을 전후해 다양한 경품 제공 이벤트를 통해 고객 유치에 한창이다.


미래에셋대우(미래에셋대우+미래에셋증권)는 오는 2월 말까지 통합기념 금융상품·추천 상품 가입 시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점에 방문해 1000만 원 이상 금융상품에 가입한 고객 1만 명에게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 중 신규 고객에게는 별도 추첨을 통해 최대 5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골드바를 추가로 증정한다. 또 해외주식 첫 거래 고객이나 해외주식을 대체 입고하는 고객에게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3월 말까지 진행한다.


KB증권(현대증권+KB투자증권)은 3월말까지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상품상담만 받아도 100% 당첨되는 복권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통합KB증권 홈페이지에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자산관리 지원금(10만원)과 매주 1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는 4월7일까지다. 개좌개설 수수료 무료·펀드 수수료 반값·상품 가입 이벤트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한 풍성한 혜택의 이벤트도 있다.


대신증권은 2월28일까지 입금, 주식매매, 펀드매수 등 금융거래를 한 번만 해도 BMW 320D, 순금(10돈) 황소상, 현금 32만 원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대신증권 3.0 명동에서 시작됩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대신증권 페이스북을 방문해 이벤트를 공유하고 댓글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프렌치불독 스피커, TV용 사운드 바, 대신증권 다이어리 패키지 등을 제공한다.


삼성증권도 이달 말까지 올해 처음 오픈하는 ‘글로벌ETF 클럽’ 고객 유치를 위해 가입만 해도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온라인에서 글로벌ETF를 거래한 투자자에게는 거래금액별 최대 10만원의 상품권도 지급한다.


증권사 관계자는 “이벤트를 통해 올해 유망한 상품들을 소개하고 고객에게 풍부한 상품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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