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다모아’ 출범 1년, 온라인 보험 급성장

강희영 / 기사승인 : 2016-11-30 11:34:53
  • -
  • +
  • 인쇄
방문자 100만 명 돌파, 상품 수 322종으로 48% 증가


▲ '보험다모아' 방문자 현황과 등재상품 현황 그래프 <사진=금융위원회>
[토요경제=강희영 기자] 보험상품과 가격을 한눈에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는 보험계의 슈퍼마켓 ‘보험다모아’가 출시 1주년을 맞이했다.


금융위원회는 30일 온라인 슈퍼마켓 ‘보험다모아’의 1주년을 맞이해 ‘보험다모아 1주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주요 참석자로는 금융위 부위원장·금융 서비스 국장·권순찬 부원장 외 보험회사(한화생명·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메리츠화재·롯데손해보험)와 유관기곽(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보험개발원·네이버)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보험다모아’의 1년간의 성과와 향후 개선방안·온라인 채널의 활성화 필요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보험다모아’는 11월 1일 기준 방문자 100만 명을 돌파했고 탑재된 상품 수도 217종에서 322종으로 48% 증가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보험 산업 발전 위해 자동차 보험 실제 보험료 조회 시 마일리지 특약·블랙박스 특약 등 표준화된 할인 특약을 반영, 전 연령 보험료 조회 가능한 보험상품 확대 등을 제시했다.


인터넷 포탈 업체 네이버(Naver)는 내년 상반기로 목표로 ‘보험다모아’와의 자동차보험 연계서비스 계획도 발표했다.


다음(Daum) 또한 '보험다모아'와의 연계 서비스를 검토 중이라며 소비자의 편의성이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은보 금융위 부원장은 “‘보험다모아’를 통해 실제 보험료가 한눈에 비교돼 온라인 가격 경쟁환경에 노출되긴 하지만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온라인 상품을 활용하는 보험사가 경쟁의 승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