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 = 김형규 기자] '色쓰는 여인'이라는 닉네임으로 더욱 잘 알려진 황인옥 작가의 19번째 개인 작품 전시회가 4월 15일부터 21일까지 충무아트홀에서 열린다.

황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무지개 빛의 물감과 따뜻한 느낌을 주는 색상들을 주로 사용, 행복에 대한 주제를 다루는 만큼 형상화된 나무들이 보는 이로 하여금 편안하면서도 좋은 마음을 갖게 했다.
3대 예술인 가족인 황 작가가 작품 속에서 유난히 행복감이 묻어나는 것은 그의 어머니 권오순 여사의 영향이라 한다. 그림에 대한 애착으로 항상 손에서 붓을 놓지 않고 동양화를 그리는 어머니의 모습은 황 작가의 딸에게까지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어머니의 열정을 닮은 황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몸과 마음의 평안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 전시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HAPPY TREE'를 창작해 화폭에 담아 보았다"며 "전시회를 찾아 주시는 분들이 자신의 색깔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며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오후 2시와 4시 30분에는 각각 가수 산하의 라이브공연과 누드모델 하영은의 퍼포먼스행사까지 준비되어 있다.
한편, 황 작가는 시민사회활동으로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의 예술문화 부소장을 맡아 강연을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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