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신문=홍승우 기자] 네이버가 새로워진 ‘지역검색’을 선보인다.
5일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 6월 이용자들의 검색의도에 맞는 정보 및 관심사를 ‘가이드북’ 형태로 추천해주는 ‘지역검색’을 선보인바 있다고 밝혔다. 현재 지역검색은 전국 지역 명소 2천여 곳이 가이드북 형태의 검색결과로 제공되고 있으며 이용자들의 만족도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새로워진 ‘지역검색’은 이용자들의 지역 관련 질의의 주요 관심사인 ‘가볼만한 곳’과 ‘여행 코스’에 대한 정보 제공 방식을 분석해 이용자들이 각종 문서에 올린 여행 코스를 자동으로 추출한 뒤 여행자 상황에 따른 ‘코스 추천’ 정보까지 제공하게 된 것이다.
예를 들어 모바일 검색창에 ‘강원도여행 코스(링크)’라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다른 이용자들이 작성한 각종 콘텐츠에서 추출한 가볼만한 명소와 맛집 여행 코스 정보가 ‘아이와 함께’, ‘역사여행’, ‘여자끼리’ 등과 같은 상황별 테마로 묶여 제공된다.
네이버는 블로그·카페·지식iN 등 각종 문서에서 ‘작성한 콘텐츠 글쓰기 패턴 분석·코스추출-코스 문서 문맥 분석-테마 및 주제별 추출-대표성·계절성·선호도·다양성 요소 코스랭킹 반영’ 등의 ‘테마별 코스 추천 모델’ 알고리즘을 적용했다.
최지훈 네이버 지역검색TF장은 “여행 가이드북 형태의 ‘지역검색’을 선보인 후 관련 질의어가 증가하고, 클릭도 많이 늘어났으며 탐색시간이 줄어드는 등 이용자 편의성이 증대됐다”며 “지역 검색에서 이용자들의 주요 관심사인 여행 관련 질의 중 ‘코스’ 관련 질의가 20%를 차지할 정도로 질의 빈도가 높아 이를 더욱 정교화해 여행 상황에 맞는 ‘코스 추천’ 정보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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