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경기지사 경선 5월 10일로 연기

김형규 / 기사승인 : 2014-04-23 20: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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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정병국 후보, "따르겠다"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새누리당 경기도지사 후보를 뽑는 경선 일정이 5월 10일로 연기됐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2일 전체회의를 열고 세월호 참사로 인한 지방선거 경선 일정 연기를 논의한 결과 경기도지사 경선 일정을 이같이 조정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남경필 후보와 정병국 후보 간의 양자 대결이 될 듯한 새누리당 경기도지사 경선 일정은 애초 4월 25일로 예정되었다가 세월호 참사 이후 5월 2일로 한 차례 연기된 바 있고 이번에 다시 미뤄졌다.


김재원 공천관리위 부위원장은 브리핑을 통해 "대부분 지역에서 TV토론회 합동토론회가 취소될 수밖에 없기에 서울시장과 경기지사의 TV토론회 일정을 조정할 것"이라 밝히며 "나머지 일정도 지속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말해 다른 경선 일정도 미뤄질 수 있음을 내비쳤다.


한편, 남경필·정병국 두 후보는 당의 경선 연기 결정에 따르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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