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타고 싶던 英소년, 70kg 감량 화제

김형규 / 기사승인 : 2014-04-26 16:35:14
  • -
  • +
  • 인쇄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146kg의 몸무게를 76kg으로 70kg 감량에 성공한 영국 청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웨일스주 머서티드빌에 사는 나단 휴이트(23)는 14세 때 몸무게가 무려 146kg이나 나가는 동네에서 가능 뚱뚱한 소년이었다. 하지만 이후 꾸준히 감량, 현재는 76kg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그는 그의 다이어트 비법을 바탕으로 정부의 지원금을 받으며 다이어트 코치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


그가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영국 앨튼타워 놀이동산에 갔을 때였다고 한다. 평소 타보고 싶었던 롤러코스터를 타기 위해 오랜 시간 줄을 서서 타려 했지만 안전바가 잠기지 않아 탑승을 거부당했기 때문이라는 것.


이때부터 살을 빼기로 결심한 나단 휴이트는 “많은 비만 아동이 살을 빼는 것에 대해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것을 알고 있지만 나는 그들이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 한다”고 말했다.


베컴을 닮은 외모로 더욱 유명한 휴이트는 유명인 닮은꼴 전문 에이전시를 통해 대역 모델 제안을 받기도 했지만 자신의 일에 매진하기 위해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뉴시스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김형규 입니다.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