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신문=김재화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달 말 기준 전국 오피스텔의 임대수익률이 연 7.58%로 지난해 3월말(6.01%)보다 0.23%가 하락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도별로 충남(7.52%)과 충북(7.51%), 광주(7.41%), 대전(7.19%) 순으로 임대수익률이 높았다.
전국 오피스텔 대부분이 몰려있는 수도권의 경우 서울은 5.37%로 지난해 3월말(5.58%)보다 0.21%가 감소했다.
서울 구별로는 금천구가 연 6.44%로 전체 25개구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이어 동대문구(6.23%)와 강서구(6.19%), 관악구(6.11%), 강북구(6.03%) 등의 순으로 6%대의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오피스텔 밀집지역인 강남구(4.95%)와 영등포구(5.21%), 마포구(5.12%), 서초구(5.25%)의 임대수익률은 다소 낮았다.
경기는 지난해 3월말(6.11%)보다 0.28% 하락한 5.83%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시흥시가 연 7.26%의 높은 임대수익률을 기록했다. 의정부시(7.23%)와 의왕시(6.87%) 순으로 나타났으며 세대수가 가장 많은 성남시(2만6783실)는 연 5.13%로 가장 낮았다.
인천광역시의 경우 임대수익률은 연 6.82%로 집계됐다. 구별로는 중구(8.28%)와 남구(7.38%), 계양구(7.23%) 순으로 나타났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공급과잉 논란이 있으나 저금리 기조의 지속과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선호로 역세권 등 배후수요가 탄탄한 지역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전반적인 임대수익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오피스텔 가격은 저렴하고 월세가 높은 인천지역의 수익률이 높게 형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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