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 실적 공시에 따르면 같은 기간 한국콜마의 영업이익은 735억원, 당기순이익은 547억원으로 각각 21.0%, 20.2% 증가했다.
제약부문 매출은 16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7% 성장했다. 시장 상황 호조 및 손발톱무좀치료제 풀케어 제네릭·고혈압 복합제 엑스포지 제네릭 등의 인기제품으로 고성장을 실현할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화장품부문은 브랜드숍 매출 증가와 함께 홈쇼핑에서의 매출이 지속적 강세를 보였으며 기존 글로벌 고객사 제품(록시땅 '에르보리앙'·화이자제약 '챕스틱' 등)의 주문량이 늘어난 것도 매출의 견인역할을 톡톡히 했다.
중국 사업에도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북경콜마는 전년 대비 40% 성장한 521억원을 기록했다. 나아가 내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강소성 무석지구에 연간 4억개 규모의 공장을 건립중이다. 우시 공장 운영이 본격화되면 중국 생산량은 총 5억200만개로 늘어날 예정이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제약·화장품부문에서 지속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제약부문의 경우 올해 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생산 가능 제형 확대로 13~15% 이상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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