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유승열 기자] 산업은행은 산업은행이 출자자로 참여한 글로벌인프라펀드3호를 통해 태양광 전문 중소중견기업 에스에너지가 추진하는 '칠레 태양광(La Acacia, Talca) 프로젝트'의 첫 번째 프로젝트 La Acacia에 선순위대출 및 지분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정부정책인 신재생 에너지 확대정책에 부응한 사업으로 2016년, 2017년 태양광 발전프로젝트에 이은 세 번째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다. GIF 펀드 최초의 국내 중소중견기업 지원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칠레 중부지역에 2개의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사업규모 2500만달러, 설비용량 19.9MW)를 건설해 생산된 전력을 칠레 전력거래소에 판매하는 사업으로, 에스에너지가 태양광 관련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EPC, O&M을 수행하고 태양광 발전의 핵심부품인 모듈, 트래커를 제공한다.
국내 중소중견기업인 에스에너지는 남부발전과 함께 칠레 5개 태양광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이 있으며, 중남미 칠레 신재생 에너지 시장을 중점 Target 시장으로 선정하고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향후에도 5개 프로젝트에 대한 추가 개발을 산업은행과 함께 검토중이며, 칠레 뿐만 아니라 콜롬비아 등 다른 중남미 신재생에너지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산업은행은 향후에도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며, 신재생에너지 확대 및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라는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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