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위안화 절상, G20 정상회의 개별 아젠다 아니다"

토요경제 / 기사승인 : 2010-03-08 17: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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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오는 11월 서울서 열리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위안화 절상 이슈도 포함돼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은성수 국제금융정책관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위안화 절상 문제는 많은 논의대상 가운데 하나일 뿐 G20에서 개별 의제로 포함된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잘못된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오늘 열린 외신기자클럽 간담회에서 '위안화 절상이 세계 경제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유일한 방향이라고 생각하냐'는 한 외신기자의 질문에 대해 윤증현 장관이 '위기 이후의 세계경제의 협력체계가 G20에서 핵심과제가 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논의 과정에서 위안화 절상 이슈도 포함돼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답변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는 위안화 절상 문제가 G20의 개별 아젠다로 독립해 논의된다는 의미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일부 언론들은 윤 장관이 외신브리핑에 참석해 G20에서 위안화 절상이 하나의 의제로 다뤄질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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