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박진호 기자] 프랑스를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인 푸조의 지난해 글로벌 판매량이 전년 대비 5.4% 증가했다.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주)는 푸조의 글로벌 판매량이 총 163만 5000대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푸조는 유럽에서 총 96만 5000대를 판매하며 전년의 87만 9000대에서 9.8% 증가세를 기록했고, 전체 판매량의 60% 가까이를 차지한 유럽 판매량의 호조 속에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이어갔다.
푸조는 중국과 동남아 시장에서도 전년 대비 41.6% 성장하며 39만 4천대를 판매했다. 특히 38만 7000대를 판매한 중국 시장에서의 실적은 전년 대비 43.1%의 성장을 기록했으며 푸조 판매 국가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이다.
또한 국내 시장에서도 푸조는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판매대수 3천대를 돌파하며 2년 연속 최고 판매 실적을 경신했다.

푸조 막심 피캇(Maxime Picat) CEO는 "푸조에게 2014년은 성공적인 한 해로 기록되었다"며 "2015년에도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New 푸조 308, New 푸조 2008, New 푸조 3008을 중심으로 한 단계 성장하는 푸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푸조 시트로엥의 PSA 그룹은 2014년 작년 대비 4.3% 증가한 총 290만대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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