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 지난 5월 22일부터 전국 기아차 지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갔던 올 뉴 카니발은 영업일 기준으로 계약 실시 20일 만에 1만 2천대 이상의 선주문을 기록했다. 이는 일평균 600대의 규모로 지난 2011년 출시된 기아차 베스트셀링 모델인 모닝의 기록을 넘어서는 수치다.
‘디자인, 실용, 안전’을 전면에 내건 ‘올 뉴 카니발’은 이전 모델에 비해 더욱 세련되고 볼륨감 있는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재탄생했으며, 세계 최초로 4열 팝업 싱킹 시트(Pop-Up Sinking)를 적용하고 보조 시트를 개선하는 등 실용성을 대폭 강화했다.
전장 5,115mm, 전폭 1,985mm, 전고 1,740mm의 크기로 기존 모델 대비 전장은 15mm, 전고는 40mm 줄여 운전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축거는 3,060mm로 기존 모델 보다 40mm를 늘려 내부 공간 활용성을 더 높이면서도 안정감 있는 주행감성을 구현했다.
R2.2 E-VGT 디젤 엔진을 탑재하여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kg·m로 기존 모델 대비 각각 2.5%, 1.1% 성능이 향상됐으며, 연비는 기존 모델보다 5.5% 향상된 11.5km/ℓ로 차체 중량의 소폭 증가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연비를 상승시켰다. 또한 전륜 6단 자동변속기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변속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우수한 변속감 및 가속성능을 구현했다.
‘팝업 싱킹 시트’ 등 내외부 변화 눈길
특히 기아차가 선보인 4열 팝업 싱킹 시트는 기존 모델 대비 2배 이상 넓은 적재공간(261L→546L)을 확보 가능하게 해 최근 캠핑 및 레저 열풍에 적합한 차량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도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간편한 조작법이 특징인 4열 팝업 싱킹 시트는 등받이를 앞으로 접은 후 그대로 누르면 차량 바닥으로 시트가 숨겨지면서 적재공간을 넓히게 되며, 시트에 달린 손잡이를 당기면 원상태로 복구된다.
디자인 면에서는 기아차의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한 입체감 있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부터 리어 콤비램프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선을 통해 볼륨감과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했고, 스포티한 범퍼디자인을 적용하여 젊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구성했다.
내부는 4열 팝업 싱킹 시트 외에도 기존 1열 중앙에 위치했던 보조시트를 없애고 대용량 센터 콘솔을 적용해 음료수 거치대 및 각종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다양한 주행정보를 풀컬러 이미지로 표현한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8인치 대형 LCD 내비게이션을 적용하는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기아차는 올 뉴 카니발의 성공적인 신차 붐 조성을 위해 앞으로 고객 시승 이벤트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상품성을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계약대수 1만 2천대 돌파는 국내 대표 미니밴으로서의 인기를 입증하는 수치“라며 ”올 뉴 카니발은 특히 기존의 미니밴 고객들뿐만 아니라 레저 및 캠핑용 차량을 찾는 가족단위 고객들에게도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인 만큼 자신 있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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