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이완재 기자]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5선 이상 중진 의원들이 정치 현안을 논의할 협의체 결성을 추진중에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정치권에서 일정 이상 무게를 갖고 있는 이들의 모임이 현실화되면 여의도 정가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정치권에 따르면 새누리당 측은 최근 민주당 소속 중진 의원들에게 정기모임을 갖자고 제안했다. 새누리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 모임은 “1~2개월마다 정기 모임을 갖고, 여야 대치 정국이 조성되면 수시로 만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새누리당에서는 황우여 대표와 서청원·정몽준 의원, 이인제 의원, 정의화·이재오·김무성·남경필 의원 등 8명이 참석하고 민주당에서는 이해찬 의원과 문희상·정세균·이미경·이석현 의원 등 5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모임은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의 제의를 야당 중진들이 수용하면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오는 17일 서울 여의도 부근에서 첫 모임이 열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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