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판매는 10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사에서 롯데건설, 대우건설과 '송도 대우자동차판매부지 도시개발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한 MOU에는 송도 파인시티 개발사업과 관련해 대우차판매가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 설립 관련 업무를 맡고 각 건설사는 CI로 PFV에 참여해 공사를 수행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송도 파인시티' 개발사업은 인천 연수구 동춘동과 옥련동 일대 53만8600㎡(16만평)에 쇼핑몰과 문화시설, 학교 등을 포함한 3800여가구의 주거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7년 12월 도시개발구역지정 요청을 시작으로 2008년 11월 인천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후 4여년만인 지난달 최종 사업 승인을 받았다. 착공 및 분양은 오는 9월, 완공은 2013년 예정이다.
회사측은 '송도 파인시티' 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되면 인천시에 6만7000명의 신규고용 효과, 5조 원의 생산유발효과, 1조 원의 임금유발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승현 대우차판매 송도사업기획단 전무는 "작년 산업은행과 금융투자자문 계약체결에 이어 이번에 대형건설사들과 CI 계약을 체결해 PF 구성이 탄탄해졌다"며 "올 하반기에 파인시티 개발사업이 본격화되면 회사의 미래발전을 담보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차판매는 롯데건설과 대우건설 외에도 포스코건설, 현대산업개발을 다음주 중에 CI로 참여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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