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체류 이건희 회장, 금주 귀국 전망

송현섭 / 기사승인 : 2006-10-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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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현장일정 마감…가족은 이미 입국

현재 일본에 체류중인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이 이번 주 귀국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그룹과 재계 등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9월13일 밴플리트상 수상차 전용기편으로 미국으로 출국한 이후 뉴욕과 런던, 두바이 등 해외일정을 마치고 현재 일본에 체류하고 있다.

특히 앞서 미국 뉴욕으로 동반 출국했던 가족들은 지난 10일 오전 삼성 전용기(보잉 737)편으로 입국했으며 이 회장 역시 일본현지 일정을 마치는 대로 금명간 귀국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전용기는 일본 나리타공항을 출발, 김포공항에 착륙했고 그룹 관계자는 이 회장의 소재를 확인할 수 없다고 했으나 이 회장은 일본에서 정·재계 인사를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용 상무 역시 귀국치 않아 이 회장과 함께 현지일정을 마치고 입국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재계도 이 회장 부자가 굳이 일본에 장기 체류할 이유가 없다는 견해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은 지난 9월13일 출국, 1개월간 미국, 영국, 두바이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해외 경영현장을 찾아 임직원들을 독려하고 평소 경영소신 등을 피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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