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내년 1월까지 서울·부산 주요 핫플레이스에 ‘신형 벨로스터’를 선보이는 이동식 프라이빗 쇼룸 ‘벨로박스(Velobox)’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내년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 정식 공개 전 신형 벨로스터의 체험 기회로 실제 차량을 전시하고 슬로건 ‘Live Loud(리브 라우드)’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유행을 선도하는 이들이 모이는 핫플레이스에 벨로박스를 설치해 론칭 전 홍보에 나섰다”며 “7년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새로 선보이는 신형 벨로스터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언급했다.
벨로박스는 컨테이너 5개동 2층 높이의 복합구조물로 외부는 벨로스터의 고유한 무광택 컬러를 기반으로 커뮤니케이션 슬로건 ‘Live Loud’ 콘셉트에 맞춘 그래피티로 벽면이 채워졌다.
특히 외부 그래피티 아트는 심찬양 작가와 콜래보레이션으로 진행돼 내부는 벨로스터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계승하면서 스포티한 비율과 외관에 어울리는 완성된 주행감성을 더한 신형 벨로스터 실제 차량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관람객들은 국내 최초로 신형 벨로스터에 탑재된 네트워크 기반 음악정보 검색 서비스 ‘사운드하운드(SoundHound)’와 내비게이션 화면에서 순간토크, 가속도, 터보 부스트압 등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퍼포먼스 게이지’ 등 기능도 체험할 수 있다.
따라서 벨로박스는 연말까지 강남역 2호선 11번 출구 앞 강남스퀘어, 내년 1월 5일부터 17일까지 컨테이너식 복합 쇼핑몰인 건대 커먼그라운드에 설치돼 고객들을 맞는다.
벨로박스 방문을 희망하는 고객들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온라인 예약하거나 인근 지점과 대리점 카마스터에게 예약을 할 수 있고 현장 당일 예약도 가능하다.
벨로박스는 또 내년 1월 중순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신형 벨로스터 글로벌 언베일링 행사를 마친 뒤 부산 센텀시티로 이동해 고객들을 맞이하게 된다.
아울러 현대차는 신형 벨로스터에 LED로 위장한 차량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핫플레이스에 선보이는 마케팅도 진행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서울 명동을 시작으로 매주 주말에는 홍대, 강남역, 코엑스 등지에 LED 위장막 차량을 전시한다.
이와 함께 Live Loud 콘셉트에 맞춰 아티스트들의 게릴라 공연도 예정돼있고 내년 2월까지 지방 핫플레이스로 확대 운영된다.
한편 신형 벨로스터는 내년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전 세계에 공식 공개된 후 국내시장 출시를 시작으로 각 지역별 순차로 판매를 개시한다.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