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류독소 초과해역 추가…개조개·피조개서도 검출

이경화 / 기사승인 : 2018-05-10 17: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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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 해안의 패류독소 조사 결과 기준치 초과 해역·품종이 확대돼 추가로 채취 금지 조치를 발령했다. <자료=식약처>

[토요경제=이경화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일 전국 해안의 패류독소 조사 결과, 기준치 초과 해역·품종이 확대됨에 따라 채취 금지 조치를 추가로 발령했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조사에 따르면 2일 현재 가덕도 천성, 장승포 등 2개 해역에서 패류독소가 기준치(0.8㎎/㎏)를 초과해 검출된 사실이 추가 확인됐다.

패류독소 초과검출 지점은 29개 지점에서 31개 지점으로 확대됐다. 개조개와 키조개에서도 기준치 초과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

해수부는 각 지방자치단체에 기준치 초과 해역에서의 패류 등의 채취를 금지하고 확산 추이를 확인 중이다.

식약처는 패류독소가 소멸할 때까지 패류 등 섭취에 주의하고 낚시객 또한 해안가에서 자연산 패류를 직접 채취해 섭취하지 말 것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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