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정동진 기자] 페이스북의 개인정보 유출 관련 피해자가 87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초 알려진 5000만 명이 아닌 8700만 명이며, 페이스북이 직접 밝힌 사실이라 파장이 예상된다.
4일(현지 시간) 페이스북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연계된 회사가 공유한 개인정보는 8700만 명이며, 대부분 미국인이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은 500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미 2일부터 앱의 사용 여부와 개인정보 요구 권한을 확인하고, 앱을 삭제할 수 있다. 또 캠브리지 애널리티카에 의해 유출된 사용자에게 유출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한편, 페이스북 마크 저커버그 CEO는 오는 11일 미 의회의 개인정보 유출 청문회에 출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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