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드림플러스 63' 2기 졸업 발표회 진행

정종진 / 기사승인 : 2017-12-20 10: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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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드림플러스 63 한화생명 핀테크센터' 2기 졸업 발표회에서 입주 스타트업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화생명>

[토요경제=정종진 기자] 한화생명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드림플러스 63 한화생명 핀테크센터'의 2기 졸업 발표회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드림플러스 63는 스타트업 기업의 도전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출범했다.


이날 졸업 발표회에서는 핀테크센터에 입주한 지속가능발전소, 센스톤, 콰라 등 8개사와 예비 창업프로그램에 참가중인 1팀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화 금융계열사 임직원을 비롯 국내외 금융회사 및 스타트업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향후 사업계획 및 그 동안의 성과를 발표했다.

입주 업체들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센스톤은 한화손해보험과 인증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속가능발전소는 한화투자증권과 기업 비재무 데이터 제공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콰라는 한화자산운용과 머신러닝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준비중이다.


드림플러스 63이 제공하는 해외사업화 프로그램(GEP, Global Expansion Program)도 입주 스타트업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속가능발전소와 센스톤은 일본 업체와 제휴를 맺었으며 센트비는 베트남의 로컬 은행 및 파트너 업체들과 제휴에 성공했다.


한편 한화생명은 내년에도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핀테크 스타트업 또는 IoT, AI, O2O 등 금융과 접목가능한 기술·서비스를 가진 스타트업을 선발해 1월부터 7월까지 드림플러스63 내 사무공간 및 법률, 세무회계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드림플러스63이 자랑하는 담당 엑셀러레이터 제도를 통해 금융회사와의 사업제휴를 중심으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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