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가상화폐 자금세탁 현장점검

정동진 / 기사승인 : 2018-04-09 13: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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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트 코인>

[토요경제=정동진 기자]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가상화폐 거래소와 거래하는 농협은행과 국민은행, 하나은행 등 3개 은행을 대상으로 자금세탁 관련 현장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 1월 말부터 적용된 '가상통화 관련 자금세탁방지 가이드라인'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수정·보완사항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농협은행은 가상화폐 거래 실명확인 입출금 계좌를 제공한다.

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은 실명확인 입출금서비스를 하지는 않지만 가상화폐 거래소와 거래 관계를 맺고 있다.

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은 가상화폐 거래소 법인계좌 아래 가상화폐 거래자의 개인 거래를 장부로 관리하는 이른바 '벌집계좌'가 다수 운영되는 것으로 추정돼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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