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도봉구 방학동 화재현장에서 숨진 이모(54.여)씨는 검시결과 타살흔적(외력에 의한 사망)이 발견됐다. 강 일병은 이날 화재직후 오후 6시 56분께 배낭을 메고 집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인근 폐쇄회로(CC)TV에 찍혀 경찰과 군 헌병대는 아들 강 일병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했다.
강원도 화천 육군 모 부대 A급 관심병사인 강 일병은 당시 군 휴가 상태로 22일 복귀예정이었지만 복귀하지 않고 탈영했다.
현재 강 일병은 수도방위사령부로 이송돼 군 헌병대의 조사를 받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동기와 사건경위에 대해 (강 일병이)묵비권을 행사하며 비협조적인 태도”라며 “강도 높은 조사로 빠른 시일 내에 밝혀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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