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정동진 기자] 은행에 이어 신기술금융회사와 리스회사 등 여신전문금융회사도 지난해 짭짤한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89개 여신전문금융회사의 지난해 순이익 규모는 1조9244억 원으로 전년보다 3844억 원, 25%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리스와 할부금융, 신기술사업금융 등 고유업무 순이익이 2조5천432억 원으로 0.8% 줄었지만, 대출 증가에 따른 이자수익이 전년의 3689억 원에서 4조6천783억 원으로 8.6%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대출 장사로 수익을 올린 셈이다.
이들 금융회사의 고유업무 자산은 작년 말 현재 52조 원으로 8.9%, 대출자산은 61조3천억 원으로 12.3% 늘었다.
가계·기업 대출을 늘리면서 대출자산 증가폭이 훨씬 컸다.
연체율도 1.87%로 전년 말보다 0.20%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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