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가정간편식 ‘밀키트’ 시장 진출

이경화 / 기사승인 : 2018-04-17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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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 밀키트 ‘셰프박스’. <사진=현대백화점>

[토요경제=이경화 기자] 현대백화점은 서울 강남 이탈리안 레스토랑 ‘그랑씨엘’의 이송희 셰프와 손잡고 밀키트(Meal kit) 브랜드 ‘셰프박스’를 18일 선보인다.

밀키트는 가정에서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한 끼 식사 분량의 손질된 식재료와 소스, 레시피로 구성한 상품이다.

셰프박스는 현대백화점이 채소·고기·생선·장류 등 전국 특산물을 식재료로 공급하고, 레스토랑에서 재료 손질을 맡아 별도의 준비과정 없이 조리할 수 있게 했다. 이 셰프가 만든 레시피 카드도 함께 제공한다.

현대백화점은 차돌버섯찜·양념장어덮밥·밀푀유나베 등 10종을 먼저 선보인 뒤, 앞으로 상품 수를 20~30여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가격은 2인분 기준으로 1만3200~2만500원이다.

셰프박스는 무역센터점 식품관에서 판매를 시작해 압구정본점, 목동점 등 주요 점포와 아울렛·온라인몰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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