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12일, 이학진 군산부시장 주재로 8개 관련 부서장과 비응항 상인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응항 종합관리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손님맞이를 위한 편의시설 및 공공시설물 정비 대책 등 각 부서별 추진 과제에 대한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과제별 추진 사항은 ▲훼손된 공공시설물을 보수하고 고사한 조경수에 대해 보식 ▲일방통행을 시행하여 교통 혼잡 및 주차장 부족분을 해소 ▲승강장 비가림 및 환승승강장 설치 ▲불법 노점상 단속을 위한 순찰반 운영 ▲관광안내소 및 주차장 등 방조제 개통 전 완료 ▲문화·관광해설사 및 외국어 관광 통역안내원 배치 등이다.
또 지역 농수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운영 중인 전시판매장(월명유람선 내)도 관광안내소 등에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비응항 단지 음식가격 및 서비스 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간담회 등을 통해 가격 안정을 유도하는 한편, 친절안내판·포스터·배지를 무료 배부하여 서비스 자세 실천을 유도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4월 새만금방조제 개통 이전에 정비를 완료하여 비응항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추진할 계획"이라며 "새만금 시대에 관문이 될 비응항 다기능관광어항이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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