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서승아 기자] 대구 경북대학교 사대부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9일 오후 7시 3분경 대구시 중구 대봉동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고등학교 5층 교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했을 당시 야간자율학습 중이었던 학생 590여명이 운동장으로 대피했으며 3학년 부장교사 배모(44)씨와 교생 김모(26)씨 등 교사 5명이 소화기를 이용해 진압에 나섰다.
청소용구함에서 처음 발생한 화재는 용구함을 반소시키고 교실벽과 창문 블라인드 일부를 일부 태웠으나 교사들의 신속한 초동대처로 10여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화재 발생 당시 학생들은 야간자율학습을 준비하기 위해 교실을 비워둔 상태였고 해당 교실은 야간자율학습공간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 사대부고 화재로 교사 1명이 화재 연기를 그대로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건물 5층의 교실 뒤편에 있는 청소도구함 부근에서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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