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정종진 기자] 삼성생명은 10일 기업설명회(IR)를 통해 올해 상반기 주요 결산 실적을 발표했다.
당기순이익은 1분기 5663억원에 이어 2분기 3804억원을 기록하며 상반기 동안 9467억원의 실적을 냈다.
이와 관련 삼성생명은 전년 동비에 비해 삼성카드 지분 매입 때 발생했던 일회성이익(세후 8207억)이 빠져 당기순이익이 줄어들었지만 일회성이익을 제외한 경우에는 오히려 1978억원 불어난 수치라고 설명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시중금리 인상 영향과 배당수익 증가 등의 외부적 요인과 함께 새로운 국제회계기준, RBC 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지난 3년간 꾸준히 수익성 중심의 보장성 영업을 추진해왔다"며 "이같은 가치중심 경영이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생명의 상반기 수입보험료는 보유계약 관리 강화 등으로 인해 전반적인 유지율이 개선되면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11조1365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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