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제 비대면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제품의 원산지 등을 알리는 생산 이력제를 강화하며 소비자 유혹에 나섰다.
옥션은 한우 전문 업체 '산외한우마을'과 함께 온라인 쇼핑몰 최초로 '한우 이력제'를 실시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한우 이력제란 축산농가에서의 송아지 탄생과 성장, 도축과 가공, 판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기록을 구매자가 직접 확인함으로써 건강한 한우인지 품질을 검증할 수 있는 소비자 안심 거래 서비스다.
옥션은 한우 이력제를 통해 산외한우마을의 모든 상품 구매 시 한우 등급 판정서, 쇠고기 이력내역서를 상품과 함께 배송해 준다. 이력 내역에 표기된 개체 식별 번호를 통해 구매자는 언제든지 농림부 사이트 '축산물 등급 판정소(http://www.mtrace.net/)'에서 한우 이력을 조회할 수 있다.
한편 옥션은 지난해 5월부터 공급자 직접 계약 시스템을 통해 한우를 시중가보다 50~7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며, 1년 만에 한우 매출이 2배가량 신장했다.
옥션 식품 카테고리 담당 고현실 과장은 "구입한 쇠고기가 정말 안전한 먹거리인지 반신반의하는 게 현실이다"며 "이제 식품안전이 소비자의 선택 과정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안전 먹거리 제공을 위해 신선식품 이력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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