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회 "협회장 선거 공정·투명하게 진행"

정종진 / 기사승인 : 2018-01-19 15: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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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선거 과정 실시간 중계
왼쪽부터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 손복조 토러스투자증권 회장,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사진=Toyo Economy>

[토요경제=정종진 기자] 금융투자협회 제4대 회장 선거의 전체 과정이 실시간 중계 시스템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된다.


금투협회는 오는 25일 실시되는 차기 협회장 선거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선거는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 3층 임시총회장에서 3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치러진다.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 손복조 토러스투자증권 회장,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 등 3명이 후보에 올랐다.


우선 임시총회에서는 세 후보자의 소견 발표 후 참석한 정회원사 대표나 대리인이 직접·비밀 투표로 후보를 뽑는다. 선거는 공정성·정확성·신속성 제고를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온라인투표시스템을 통한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전, 시스템 장애 등 유사시를 대비해 수기투표(OMR 방식) 시스템도 준비된다.


금투협회는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상위 득표 2명을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하고 투표가 완료되는 즉시 결과를 집계해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영등포경찰서 관계자의 참관하에 선거를 진행하고 선거의 모든 과정을 실시간 중계 시스템을 통해 언론에 공개하기로 했다.


금투협회 관계자는 "협회는 설립 이후부터 회원사의 직접투표로 협회장을 선출하는 선진적인 선출절차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번 선거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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