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19위

정동진 / 기사승인 : 2018-05-13 09: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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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경제=정동진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19위에 올랐다.

미국에 본사를 두지 않은 기업 가운데서는 3위, 소비자가전 부문에서는 월풀과 마이크로소프트(MS) 등을 제치고 두 번째로 높은 순위에 랭크됐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여론조사업체인 '모닝 컨설트'가 미국 성인 25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의 상위 25위 리스트에서 삼성전자는 공동 19위를 나타냈다.

외국기업 중에서는 일본 소니의 7위와 영국 도브의 17위에 이어 3번째를 차지했다.

모닝 컨설트는 지난해 리스트를 발표할 때는 '톱 10' 명단만 내놨고, 삼성전자는 이에 포함되지 않았었다.

그러나 소비자가전(CE) 부문에서는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MS), 월풀에 이어 4위에 올랐는데, 올해 전체 순위에서는 소니에 뒤졌으나 MS(25위)와 순위 밖으로 밀려난 월풀을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

1위는 세계최대 검색 포털인 구글이었고 초콜릿으로 유명한 허쉬와 제과·제빵브랜드인 필스베리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아마존·UPS(공동 4위), 켈로그, 소니, 베티크로커, 유튜브, 캠벨수프·콜게이트(공동 10위) 등이 톱 10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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