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여용준 기자] KT는 서울시와 함께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서울시 생활인구 통계 지표’서비스 개발을 완료하고 서울시의 열린데이터광장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앞서 KT는 지난 3일 서울시청 신청사 3층 대회실에서 시민단체인 OK 코리아가 주최하는 ‘Open Data Day’ 행사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데이터의 역할’이란 주제로 서울시와의 공동연구 성과물인 ‘서울 생활인구’ 데이터를 시민에게 공개했다.
‘서울 생활인구’는 서울시가 보유한 공공 빅데이터와 KT의 통신데이터를 활용하여 인구를 추계한 것이다. 조사시점 현재 서울에 머무르고 있는 ‘현주 인구’로 서울에 주소지를 둔 사람은 물론 업무, 관광, 의료, 교육 등 일시적으로 서울을 찾아 행정수요를 유발하는 인구를 말한다.
KT는 ‘서울 생활인구’가 KT LTE 시그널 정보를 활용해 인구추계를 한 세계 최초 사례라고 전했다.
김형욱 KT 플랫폼사업기획실장은 “서울 생활인구 지표 개발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 맞추어 민관이 협력하여 큰 성과를 창출한 우수 사례이며 본 결과물이 지자체들의 스마트시티 구현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생활인구’는 서울시의 행정정책 입안을 위한 인구통계 정보를 보완하기 위해 2017년 4월 KT와 업무협력을 통해 공동 연구를 진행했다. 세계최초로 진행되는 생활인구 추정의 완성도를 제고하기 위해 국내 학계·민간·공공기관의 인구통계분야 전문가 9인이 자문단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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