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초코칩케익' 리콜

토요경제 / 기사승인 : 2008-04-29 09: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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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유발 성분 함유…국내 매장 안전

미 KFC사가 자사의 '더블 초코칩 케익(Double Chocolate Chip Cakes)' 제품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진행했다.


지난 22일 KFC는 이 제품이 제품 성분 표시에는 표기되지 않은 미량의 나무열매 및 계란, 우유, 밀, 콩 성분 등을 함유해 리콜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 조치된 케익은 계란이나 우유, 밀, 콩 성분 및 일부 나무열매 성분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이 섭취시에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중증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고 KFC 측은 밝혔다.


리콜 조치된 케익은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KFC 매장을 통해 공급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행히 국내에서는 같은 제품이 유통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KFC 관계자는 "미국과 국내법인 자체가 다르고 케이크 자체가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는다"며 "미국에서 해당 제품의 리콜 조치가 있더라도 국내와는 무관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미국에서 들여오는 것은 일부 감자 제품에 국한될 뿐 원재료 거의가 국내에서 조달되고 있다"며 "국내에서 판매 중인 제품도 동남아시아만 담당해 미국과는 상관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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