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이선주 기자] 카카오는 17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카카오M(구 로엔엔터테이먼트)과 합병하기로 의결했다.
카카오는 지난 2016년 3월 1조 8700억 원을 들여 로엔엔터테이먼트를 인수했었다.
당시 로엔엔터테이먼트는 회원수 360만 명, 매출액 3576억 원이었는데,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 5천804억 원, 영업이익 1027억 원을 기록했다.
카카오는 "국내 최대 음원 서비스 ‘멜론’의 465만 명에 이르는 이용자와 음악 관련 데이터베이스 등을 카카오톡과 결합해 둘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합병 후 카카오M의 음악 및 영상 사업을 별도 법인으로 운영, 콘텐츠 제작, 경쟁력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는 오는 9월 1일 합병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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