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텔 시장에 출사표 던진 ‘아워홈’

이경화 / 기사승인 : 2018-03-07 14: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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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3일 베트남 하이퐁에서 열린 HTM 호텔 기공식. <사진=아워홈>

[토요경제=이경화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베트남 호텔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해 4월 베트남 단체급식시장에 진출한 이후 1년여 만이다.

아워홈은 베트남 북부 대표기업 HTM사와 호텔사업 운영에 대한 파트너십을 맺고 2020년 문을 여는 하이퐁 지역 비즈니스호텔인 HTM호텔(가칭)을 위탁 운영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달 착공해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HTM호텔은 연면적 6744㎡에 지하 2층, 지상 14층 규모로 지어진다. 105개 객실과 레스토랑, 바, 피트니스센터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아워홈이 객실과 식음 서비스 등 호텔 운영을 전담하고 수익 중 일부를 HTM사에 주게 된다.

설상인 아워홈 해외사업부문장은 “현지 토종기업인 HTM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초고속 성장 중인 베트남 북부지역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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