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 1분기 당기순익(5244억원) 대비 38% 줄어든 실적이나 LG카드 매각익(2409억원)을 빼면 14.7%(416억원) 증가한 것이라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이자부문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60억원(14.6%) 늘어난 7534억원이나 비이자부문 이익은 56.6% 감소한 2328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이자마진(NIM)은 조달금리 상승 속에서도 대출 금리와 신용카드 수익률 상승 등에 힘입어 전분기 보다 0.02%포인트 하락한 2.54%를 기록했다.
총자산은 전년 말 대비 4.1%(5조1000억원) 증가한 129조4000억원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총대출은 전년말 대비 2조7000억원(3.2%) 증가한 87조원을, 중소기업대출은 2조7000억원 순증한 71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0.07%포인트 상승한 0.91%를 기록했다.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이익률(ROA)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은 각각 1.06%, 19.60%로 지난해 말 대비 각각 0.03%포인트, 1.3%포인트 상승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올해 남은 기간에 조달기반 확충과 NIM 개선, 리스크관리를 통한 건전한 성장, 수수료 수익증대 등을 통한 비이자 수익확대에 주력하기로 했다”면서 “증권사 설립 등 사업다각화를 통한 중소기업전문 종합금융그룹화에도 매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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