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중국 심양약대와 협력연구 계약체결

이명진 / 기사승인 : 2017-04-05 09: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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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제약은 지난 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종욱 부회장과 임직원들은 중국 현지에서 심양약과대학과의 연구협력 분야를 확정하고, 번시 정부와의 미팅을 통해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왼쪽) 대웅제약 이종욱 부회장이 (오른쪽) 심양약대 정무생 부총장과 오픈콜라보레이션 MOU 체결을 기념하며 악수하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제공>
[토요경제=이명진 기자] 대웅제약은 중국 심양약대와 5건의 협력연구 계약체결 및 심양약대 내 대웅연구실을 설립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은 지난달 27~28일 중국 현지에서 심양약과대학과의 연구협력 분야를 확정하고 번시 정부와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대웅제약은 심양약대 교수들과 정신분열 치료제·알츠하이머 치료제·류마티스 치료제·데포주사제·신약개발을 위한 분자모델링 연구 등 신제품 및 신약 분야에서 5건의 협력연구 과제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또 심양약대와 신약 후보물질·신제품을 신속하게 개발하기 위해 심양약대 내에 대웅연구실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12월 심양약대와 공동연구 MOU를 맺은 바 있으며 이번 논의를 통해 실행방안을 구체화했다.
이 부회장은 "대웅제약은 중국에서 지사·공장·자체연구소 운영뿐 아니라 제제·신약 개발 분야에서 심양약과대학과 공동연구를 추진해 오픈콜라보레이션을 활성화해 중국시장을 목표하는 의약품 개발은 물론 현지 기반을 바탕으로 역수출하는 리버스 이노베이션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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