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김형규 기자] 국내 토종기업인 KT&G(사장 민영진)의 3분기 수출담배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약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T&G의 잠정실적 집계 결과에 따르면 3분기 수출담배 판매량은 87억개비로 전년동기대비 48% 증가했으며, 올해 누적으로도 49% 상승했다. 3분기 수출을 지역별로 보면 중동․중앙아시아 등에서 69% 증가했으며, 아태·미주지역 등 신규시장에서도 27% 늘어나 해외시장에서 골고루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KT&G의 수출 주력 브랜드는 ‘에쎄’로, 수출 판매량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일등 공신이다. 국내 판매 1위인 ‘에쎄’는 전 세계 초슬림 담배 소비자 3명 중 1명이 애용할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초슬림 담배이기도 하다.
KT&G 관계자는 “국내 토종기업으로서 KT&G는 6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국내 담배주권을 지킴은 물론, 대표적인 수출기업으로서 연간 5억불 이상의 외화를 획득하고 있다”며, “‘글로벌 TOP 5 기업’ 위상에 맞게 앞으로도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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