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회사채 발행 늘었다

정종진 / 기사승인 : 2018-03-14 10: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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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금융감독원>

[토요경제=정종진 기자] 지난해 상장기업이 제출한 증권신고서는 502건으로 전년보다 49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 발행이 205건, 회사채 발행 250건, 합병 등은 47건으로 집계됐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주식 발행 건수는 11건 감소했지만 1조 원 이상의 대형 기업공개가 이뤄지면서 주식발행 금액은 5조6000억 원 불어난 21조3000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넷마블게임즈(2조6000억 원), 셀트리온헬스케어(1조6000억 원), ING생명(1조1000억 원) 등 대형 기업공개가 연이어 성사됐다.

회사채 발행 건수는 59건 늘었고 금액은 38조9000억 원으로 10조 원 증가했다. 기업들이 금리 상승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차환발행에 나섰기 때문이다.

합병 등에 관한 증권신고서는 1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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