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온누리 사랑 챔버’에 1억원 전달

유명환 / 기사승인 : 2014-10-22 10: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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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 조현상 부사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온누리 사랑 챔버 관계자들이 21일 협약식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토요경제=유명환 기자] 효성이 ‘온누리 사랑 챔버’를 1년간 1억원을 후원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온누리 사랑 챔버는 ‘온누리 장애우 음악 교실’이라는 이름으로 온누리 교회에서 시작된 발달 장애, 지적장애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다.


1999년 설립된 이 단체는 현재 80여 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문음악인 자원봉사 선생님들의 지도를 통해 연 50회 이상 순회 연주를 하고 있다.


창단 이후, 노인 복지관과 병원을 비롯해 여러 학술 및 자선 단체에 초청되어 연주를 했으며 2010년에는 청와대에서 초청 연주회를 갖기도 했다.


이번에 효성이 쾌척한 후원금은 오케스트라 활동에 필요한 악기 구입, 연주회 및 음악 캠프 운영비, 온누리 사랑 챔버 단복 구입 및 단원들의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조현상 산업자재PG장 겸 화학PG CMO(부사장)은 “연주 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의 정서 치유와 자립을 지원할 수 있는 온누리 사랑 챔버 후원 협약식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효성은 많이 경험하고 배워가며 보다 많은 분들이 행복해지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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