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일본 교도(共同)통신에 따르면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9일 "화폐개혁 실패로 (북한의)식량부족과 경제난이 지난 1990년대 보다 더욱 심각하다는 분석과 논평이 있다"며 "이러한 보도의 배후에는 북한 내 투자를 불쾌하게 생각하는 세력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통신은 "계속되는 대북 '흑색선전'이 경제구조에 대한 노력에 집중함으로써 인민의 생활수준을 향상시키고자하는 노력을 저지하기 위한 투자 억제를 목적으로 한다"고 덧붙였다.
북한 매체가 지난해 11월30일 실시한 리디노미네이션(화폐단위변경)에 대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