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는 직원없이 쇼핑할 수 있는 '셀프스토어(Self Store)'를 동대문DDP에 열었다. [사진=아모레퍼시픽]](/news/data/20190304/p179589522028036_232.jpg)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내 직원없이 쇼핑하는 ‘셀프 스토어(Self Store)’를 열었다.
4일 이니스프리에 따르면 ‘셀프 스토어’는 매장 직원의 도움 없이 혼자 쇼핑하고 싶어하는 트렌드에 맞춰 선보이는 첫 매장이다.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10~30대 소비자들을 주로 겨냥했다.
일반 매장은 도움이 필요한 고객을 위한 상주 직원이 있지만 셀프스토어는 이를 기술로 대체했다. 매장 내 제품 정보와 위치안내, 맞춤형 제품 추천 그리고 셀프 결제까지 첨단 스마트 기기로 처리할 수 있다.
셀프 스토어에서 선보이는 디지털 인터렉티브(Digital Interactive, 디지털 상호작용) 컨텐츠인 ‘셀프 카운터’는 무선주파수 인식장치(RFID) 기술을 기반으로 셀프 결제와 자동 포장을 돕는다.
‘디지털 쉘프’로 브랜드 체험 영상 시청과 제품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카운셀링 키오스크’를 통해서 진행 중인 이벤트와 할인 행사 소식, 매장 내 제품 위치, 베스트셀러 정보를 제공 받는다. 또한 인공지능 상담원(AI) 챗봇과 연결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몇 가지 디지털 문진을 통해 피부에 맞는 시트팩을 추천하는 ‘시트팩 벤딩 머신’, 피부 상태를 체크하여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추천 받을 수 있는 ‘뷰티톡 미러’도 비치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언택트 트렌드와 같이 매장 직원을 대면하지 않고 자유로운 쇼핑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스마트 기기로 운영되는 셀프 스토어를 오픈 하게 되었다”라며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1호점에서 원활한 고객 경험과 편리한 디지털 서비스 중심으로 테스트 운영한 뒤 개선점을 보완하여 추후 확산 운영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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