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베뉴' 출시..."혼라이프 아이콘으로 적극적 마케팅"

최봉석 / 기사승인 : 2019-07-11 11: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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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스타일 담아낸 밀레니얼 세대의 혼라이프 SUV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G1.6 탑재… 판매가격 1473만원~2111만원



[토요경제=최봉석 기자] 현대자동차가 최신 디자인 스타일을 담아낸 SUV '베뉴(VENUE)'를 출시했다.


현대자동차는 11일 경기도 용인 더 카핑(The Carffing)에서 현대차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밀레니얼 세대의 혼라이프' SUV 베뉴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에 태어나 인터넷과 소셜 네트워크에 능숙한 세대를, 혼라이프는 현대자동차가 새롭게 정의한 용어로 물리적인 1인 가구에 국한되지 않고 혼밥·혼술 등 개인의 취향과 만족을 위한 혼자만의 시간을 중시하는 사회 트렌드를 의미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베뉴 출시와 관련, "자사의 최신 디자인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엔트리 SUV로 세련되면서도 실용적인 삶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했다"고 밝혔다.


베뉴는 개성 있고 세련된 젊은 감각의 디자인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도시에서의 활동이 많은 밀레니얼 세대들을 고려, 도심 주행에 적합한 주행 성능을 확보했다는 자체 평가가 나온다.


현대차에 따르면 베뉴는 △견고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도심주행에 적합한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성능 △진보된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 및 편의사양 △다채로운 커스터마이징 아이템 등 밀레니얼 세대의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1인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상품성을 갖췄다.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4월 뉴욕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베뉴는 견고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각국 취재진에게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의미 있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실용적인 SUV이자 인생의 첫 번째 차 그리고 혼라이프를 즐기는 동반자로서 베뉴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현대차는 '혼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SUV가 베뉴라는 콘셉트 아래 지난 달 19일부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테면 현대차는 베뉴의 등장 없이 혼자 하는 낚시, 브런치 타임, 비 오는 날 방 안에서 빗소리 듣기 등 다양한 1인 라이프의 순간들을 경쾌한 음악과 함께 연출한 광고로 베뉴를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떠올릴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9일부터 다채로운 외장 컬러를 부각시킨 광고를 시작하는 한편, 출시 당일부터는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 적외선 무릎 워머, 커스터마이징 아이템 등 베뉴의 중요한 특징들을 담은 광고를 시작한다.


베뉴는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G1.6이 탑재됐으며 △스마트 △모던 트림과 디자인에 차별화를 둔 △플럭스(FLUX) 트림으로 구성됐다.


판매가격은 △스마트 1473 만원(M/T, 수동변속기), 1620만원(IVT, 무단변속기) △모던 1799만원 △플럭스(FLUX) 211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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