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관계자는 6일 "충무공 이순신함이 한국시간으로 6일 오전 1시20분 삼호드림호가 이동 중인 해역에 도착해 삼호드림호 인근에 기동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피랍 선박은 현재 소말리아 연안을 향해 이동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지난 4일(한국시간) 피랍된 삼호해운 소속 유조선 '삼호드림호'는 인도양(북위 08˚ 21´, 동경 65˚ 00´)에서 마지막 교신 이후 연락이 두절됐다.
피랍 지점은 청해부대 작전지역인 아덴만 해역으로부터 동남쪽으로 1500㎞떨어진 곳으로 아덴만에서 이동하자면 만 하루가 걸리는 곳이다.
정부는 피랍 사실을 접한 직후 청해부대 충무공 이순신함을 급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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